[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신작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이하 모던 워페어)' PC 버전 사전 다운로드가 23일 시작됐다.
PC 버전 예약 구매자는 출시에 앞서 미리 블리자드의 배틀넷을 통해 모던 워페어를 다운로드해 오는 2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곧바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던 워페어 PC 버전은 배틀넷 샵을 통해 게임 출시 직전까지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출시와 함께 종료되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 시 국내에서는 발매되지 않는 다크 에디션(Dark Edition) 및 티셔츠, 게이밍 장패드, 엽서집 및 아웃도어 백팩 등 모던 워페어 테마가 적용된 각종 실물 기념품들을 추첨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인칭슈팅(FPS) 게임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모던 워페어 PC버전은 4K 해상도 및 무제한 프레임률을 제공해 유연한 설정이 가능하며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인기 있는 6대6, 10대10 대전은 물론 2대2 근접전이 펼쳐지는 총격전(Gunfight) 모드, 32대32 대규모 지상전(Ground War) 모드 등 다양한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콘솔 및 PC 이용자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 기능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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