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래퍼 페노메코가 6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에 따르면 페노메코는 지난 21일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6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페노메코는 목 통증을 호소해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경미한 부상이지만 안정을 위해 주말 스케줄은 양해를 구하고 취소했다.
소속사 측은 "페노메코가 사고 당시 뒤에서 들이박은 충격 때문에 목 부분에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며 "현재 목깁스를 한 상태고, 큰 부상은 아니지만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가 얼른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페노메코는 지난 9월 싱글앨범 'if.'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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