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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3 출격…윤정수·정준·강두·박진우·이재황의 진짜 연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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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첫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애의 맛' 시즌2에서 10년 만의 소개팅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배우 이재황부터 연예계 대표 노총각 윤정수, 데뷔 29년차 배우 정준, 혼성그룹 더 자두로 데뷔한 뒤 배우로 활약 중인 강두, 원조 꽃미남 배우 박진우까지 기존 예능에서 볼 수 없던 반가운 5인이 출연을 확정지어 궁금증을 폭증시키고 있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에서는 이필모-서수연 커플이 영화 같은 첫 만남, 수많은 사람이 운집했던 영화제에서의 공개 고백, 그리고 대망의 뮤지컬 무대 위에서의 ‘크리스마스 청혼’으로 결혼에 골인하는 기적 같은 사건이 펼쳐졌다.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첫눈에 반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데이트'부터 심상치 않았던 기류를 야구 경기장 '공개 열애인정'으로 실제 커플로 완성시키며, 안방극장의 환호성을 터트렸다. 이처럼 '연애의 맛'은 인륜지대사인 결혼, 타인이었던 이들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찐커플 탄생소'로서, 활약했다. 시청률 메이킹을 위한 개입보다 출연자들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두는 '진정성'을 입증하며 안방극장에 더욱 실감 나는 떨림, 가슴 졸이는 몰입을 불러일으켰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연애의 맛'은 왕자와 공주의 완벽한 데이트가 아닌 약간은 서툴면서도 귓가가 달아오르는, 부끄럽기도 하고 떨리는 '생생한 찐썸'을 펼쳐내 덜 달콤하더라도 더 리얼하게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제작진은 "'연애의 맛'이 시즌3까지 올 수 있던 이유는 오직 시청자분들의 성원 덕분이다. 많은 분들이 출연자들의 용기 낸 행보를 함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어느덧 시즌3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회에서도 역시 출연자들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그대로 담아볼 예정이다. 세 번째 '연애의 맛'은 어떤 맛일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는 2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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