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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목소리는 아기인데 외모는 숙녀?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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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주시은 아나운서의 특이한 목소리를 언급하며 "목소리는 아기인데 외모는 숙녀다"라고 말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시은 아나운서. [주시은 아나운서 SNS]
주시은 아나운서. [주시은 아나운서 SNS]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목소리가 여러 가지인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 것 같다"고 답했다.

김영철은 이날 주시은이 인사할 때 보여준 말투를 흉내 내며 "라디오에 초등학생도 나올 수 있나 생각하실 텐데 정식 아나운서다. 2017년 입사했냐"고 질문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11월 입사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저랑 비슷하게 시작했다. 3주년이다"고 호응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17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아나운서로 합격해 '모닝와이드'의 '생생지구촌', '열린TV 시청자 세상' 등을 맡았고, 최근 SBS 스포츠 뉴스를 진행 중이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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