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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신규 배틀 패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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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출시 앞둬…연말께 배틀 패스 제공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오는 10월 25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기대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이하 모던 워페어)'의 핵심 기능인 배틀 패스 시스템이 22일 공개됐다.

모던 워페어에는 전리품 상자 시스템이 아닌, 새로운 배틀 패스(Battle Pass)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한 기본 무기와 부속 등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게임 내 기능성 콘텐츠들은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신규 배틀 패스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는 본인이 획득하거나 구입하는 게임 내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배틀 패스는 출시 후 시작될 새로운 라이브 시즌들에 맞춰 선보이며, 각 시즌마다 그에 맞는 멋지고 새로운 모던 워페어 테마의 콘텐츠를 획득할 수 있다.

모던 워페어의 배틀 패스 시스템에는 무료 스트림(Free Stream) 콘텐츠와 프리미엄 스트림(Premium Stream) 콘텐츠가 함께 포함된다. 새로운 기본 무기들은 모던 워페어를 플레이하면서 획득할 수 있다. 기본 무기에 장착할 수 있는 기능성 부속 역시 베타 때처럼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배틀 패스 및 게임 내 상점에서는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채로운 치장성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같은 배틀 패스 시스템은 모던 워페어가 출시되는 10월 25일이 아니라, 연말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던 워페어는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플랫폼별 커뮤니티를 하나로 통합하는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되고 기존 시즌 패스 및 개별 구매 가능한 DLC 멀티플레이어 전장 묶음을 없애 누구나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출시 이후에도 무료 멀티플레이어 전장과 모드가 모든 전 플랫폼에서 동시에 제공된다.

한편 모던 워페어는 오는 10월 25일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 PC 버전으로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Operator Enhanced Edition, 8만5천원), 오퍼레이터 에디션(Operator Edition, 6만원) 및 일반판(Digital Standard, 4만5처원) 등 세 가지 선택 사양으로 선보이는 PC 버전을 블리자드 배틀넷(Battle.net) 앱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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