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클래스, '아이패드 7세대' 패키지 강의 출시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에듀테크 기업 퀄슨의 영어 교육 서비스 ‘리얼클래스’가 10월 중 국내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7세대를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리얼클래스 아이패드 패키지’는 △10.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아이패드 7세대(Wi-Fi, 32GB) △리얼클래스의 강좌 △100만 원 상당의 페이백 혜택으로 구성된다. 아이패드는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실버 중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강좌는 기존 리얼클래스 패키지보다 풍성한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이민호의 리얼 생활영어’ 등 10개 강좌와 ‘위 베어베어스’ 등 9개 애니메이션이다. 1년 이용권과 2년 무료 연장권으로 최대 3년간 수강할 수 있다. 여기에 강의노트 10권과 암기북 5권 등도 제공된다.

아이패드 패키지에만 적용되는 100만 원 페이백 챌린지에도 도전할 수 있다. 한 달 단위로 주어지는 미션에 성공하면 매달 5만 원이 환급된다. 12번의 미션을 모두 성공하면 40만 원이 추가된다.

관계자는 “리얼클래스 아이패드 패키지는 출시 채 한 달이 되지 않은 아이패드 7세대를 빠르고 합리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페이백 이벤트로 동기를 부여하고, 영어 공부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퀄슨은 13개월간 매출 1위를 기록한 영어 교육 앱 ‘슈퍼팬’, AI 홈어학기 ‘오케이닥터’, BBC의 드라마로 진짜 영국 영어를 배우는 ‘브릿잉글리쉬’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타일러 인강’으로 유명한 리얼클래스는 타일러와 김교포, 로라, 지나오 등 유명 강사가 위베어베어스와 스티븐 유니버스, 어드벤처 타임, 파워퍼프걸, 검볼 등의 유명 애니메이션의 풀 에피소드를 통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여기에 특허받은 듣기, 말하기 트레이닝법이 적용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은 영어 공부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