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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왈제네거 "나이? 늙었다는 생각 NO…아직 쓸모 있고 팔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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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늙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광화문에서 진행된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기자간담회에서 "('터미네이터' 캐스팅은)기적 같은 일이다. 배우가 되고 이 시리즈에 참여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저의 배우 커리어에 큰 영향을 미쳤고 도움을 줬다. 그 이후 액션 무비에 많이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사진=조성우 기자]
[사진=조성우 기자]

이어 "'터미네이터2'는 전세계에서 성공한 영화로 자리매김했고, 저도 크게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좋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다시 만나게 된 린다 해밀턴에 대해 "합이 정말 잘 맞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제가 늙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트레이닝을 꾸준히 해왔다"며 "몇 개월 전부터 트레이닝을 하시는 분들과 준비를 하고, 여러가지 액션을 반복했다. 그래서 '나이가 들었다',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저는 아직 쓸모 있고 팔팔하다"고 액션 자신감을 드러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데드폴' 팀 밀러 감독의 파격적이고 트렌드한 액션과 전에 없던 강력한 캐릭터들의 대격돌로 큰 기대를 모은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만든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의 컴백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오는 30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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