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PO]절박한 염경엽 "내일도 봤으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린 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은 "내일도 취재진 여러분을 봤으면 좋겠다"며 1승에 대한 절실한 마음을 나타냈다.

염 감독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 앞서 "오늘은 (선발투수) 박종훈까지 불펜에서 대기한다"며 "1∼2차전 선발투수인 김광현과 앙헬 산체스는 내일 나올 수도 있어 오늘은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염 감독은 "2차전에서 김하성 타석 때 몸이 다 풀린 김태훈을 안 쓰고 산체스를 고집한 게 아쉽다"며 "만약 2차전을 우리가 이겼으면 분위기나 이런 얘기가 달라졌을 거다. 야구는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그는 3차전의 관건에 대해 "선취점이 중요하다. 그리고 변곡점을 만들어내려면 무조건 이겨야 한다"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라도 그래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이뉴스24 고척=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PO]절박한 염경엽 "내일도 봤으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