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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로맥 2번…'벼랑끝' SK, 라인업 대폭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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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벼랑끝에 몰린 SK 와이번스가 타선을 대폭 수정하며 '배수의 진'을 쳤다.

SK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에 앞서 파워히터 제이미 로맥을 2번타자로 전빈배치하는 초강수를 뒀다.

이날 SK는 정의윤이 4번 지명타자로 나서며 5번은 김강민이 맡는다.

SK의 라인업은 배영섭(좌익수)-제이미 로맥(1루수)-최정(3루수)-정의윤(지명타자)-김강민(중견수)-이재원(포수)-김성현(유격수)-정현(2루수)-노수광(우익수)으로 구성됐다. 선발투수는 헨리 소사.

2연승을 거둔 키움은 평소와 다르지 않은 라인업을 선보였다.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대망의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키움은 서건창(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제리 샌즈(우익수)-송성문(3루수)-이지영(포수)-김규민(좌익수)-김혜성(2루수)으로 타순을 공개했다.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를 내세워 안방에서 시리즈를 끝낼 작정이다.

조이뉴스24 고척=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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