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일산와이시티 공동시행 개발사인 요진개발과 함께 40여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갖춘 요진건설이 최근들어 연이은 수주성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요진건설은 이달 초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로변에 지어지는 동국제약㈜ 사옥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공사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지하4층~지상 16층, 연면적 9,293.64㎡ 규모의 동국제약 사옥으로 교육연구시설과 업무시설이 포함된 본동과 기계식 주차타워를 신축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97억원이며, 올 10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26개월이다.
이 회사는 이어 지난 6월에는 ㈜티엘홀딩스가 발주한 서울 성동구 용답동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전했다.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24,228.64㎡로 지하 3층~지상16층, 총 349실 규모다. 공사 계약금액은 390억원이며, 공사기간은 25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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