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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견본주택 사흘간 3.2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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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 좋은 비규제지역 위치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지난 11일 문을 연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수 많은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청약 열기가 예상된다. 금천구·관악구 등 서울과 맞닿은 비규제지역인데다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13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 11 일원에 공급되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말 3일 동안 3만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개관 첫 날부터 견본주택 입구에는 긴 줄이 형성됐으며 내부에 마련된 유니트 앞에도 끊이지 않는 인파로 인해 안내원들의 통제에 따라 입장이 진행됐다. 상담석과 대기석에도 안내 책자를 꼼꼼히 살피며 상담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꽉 찼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0분대 이동할 수 있다. 서울역, 여의도역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약 1.3㎞ 거리에 위치한 석수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이동이 편리하며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지난 11일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찾은 고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두산건설]
지난 11일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찾은 고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두산건설]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떨어진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관악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석수역에도 2024년 완공을 앞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들어설 계획에 있어 판교·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도보 약 10분 거리의 안양 예술공원사거리에는 수원~구로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 노선이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근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의 경우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수원~금정~삼성~양주)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에는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도착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의 청약 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이달 23일 발표되며, 정당계약 기간은 내달 4~6일 3일간 진행된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1년 이상 청약통장 보유 시 1순위 청약조건이 충족된다. 또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6개월로 짧으며, 중도금 대출도 세대 당 2건까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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