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카메라 명가 캐논이 목걸이에 걸거나 가방에 휴대할 수 있는 초소형 카메라 '아이비REC'을 내놨다.
특이한 점은 캐논이 크라우딩펀딩 사이트 인디고고를 통해 공개했다. 아이비REC은 USB 메모리 크기의 초소형 카메라로 휴대가 편하고 방수·방진 기능으로 야외활동에서 사용하기 적당하다.
가방에 걸 수 있는 사각형 고리는 촬영각도를 맞추는 뷰파인더처럼 쓸 수 있다.
무선연결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의 캐논앱과 연결해 실시간으로 촬영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1천300만화소급 3분의 1인치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구글 픽셀4나 애플 아이폰11 프로 등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성능을 구현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영상은 1080p/60프레임으로 16:9 화면 비율에 맞춰 1개의 파일당 10분 분량을 촬영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