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 '해트트릭 만족못해'…4골 넣어 한국 7-0 리드
2019.10.10 오후 9:37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김신욱(31, 상하이)이 스리랑카를 상대로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다.

김신욱은 10일 화성경기종합타운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H조 스리랑카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후반 각각 2골씩을 넣었다.

김신욱은 한국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17분 손흥민(27, 토트넘 )이 보낸 패스를 받아 자신의 이날 첫 골이자 한국의 두 번째 득점 주인공이 됐다.

[사진=조성우기자]


김신욱은 절정의 골 감각을 보였다. 그는 한국이 3-0으로 앞선 전반 30분 김문환(24, 부산 아이파크)이 우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김신욱의 득점으로 스코어를 4-0으로 만들었다.

김신욱은 후반전에도 스리랑카 수비수들을 압도했다. 한국이 5-0으로 앞선 후반 9분 박스 안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스리랑카 골 망을 흔들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김신욱은 3골로 만족하지 않았다. 후반 19분에는 다시 한 번 머리로 한 골을 더 넣었다. 그는 이날 경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4골을 터뜨렸다.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이 스리랑카에 7-0으로 크게 앞서가고 있다.

/화성=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사진=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