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존 드래곤X, '드래곤X'로 팀명 변경…'FEG'서 독립
2019.10.10 오전 11:07
DRX 주식회사로 이관돼 운영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팀 '킹존 드래곤X'가 팀 명을 '드래곤X(DRX)'로 변경한다. 소속은 FEG 코리아에서 'DRX(디알엑스 주식회사)'로 이관된다.

FEG 코리아는 킹존 드래곤X가 팀명을 변경하고, 국내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설립된 DRX로 이관돼 운영된다고 10일 발표했다.

새로운 팀 로고도 공개했다. DRX의 새 로고는 팀 이름의 'X'를 모티브로 용의 비늘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여러 갈래의 도전이 하나로 모여 무한한 가능성의 상징인 'X'를 완성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사진=DRX]





DRX는 "LoL 팀이 이관되기 전에 발생한 이슈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팀에 애정을 갖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DRX는 팬 여러분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팬과 선수단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받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연내 북미 등 국내외 투자를 추가로 유치, DRX가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게임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