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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준플레이오프 3차전…U+프로야구 '8K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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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50S로 8K동시 시청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5세대 통신(5G)의 빠른 속도와 특화 중계서비스로 가을야구를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9일 잠실새내역 인근 스포츠펍에서 야구를 즐겨보는 고객 100명을 초대하고 'U+5G LG트윈스 응원 일일호프 데이'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일일호프 데이는 LG유플러스 5G망을 이용해 201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를 직관 수준의 8K 초고해상도로 관람할 수 있게 마련한 프로모션이다. 오는 11일 출시 예정인 LG전자 V50S 씽큐 20대를 테이블당 1대씩 제공한다.

지난 8월 말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프로야구 미디어 플랫폼인 'U+프로야구'의 생중계 서비스에 8K 초고해상도를 접목했다. 화소 수가 4K보다 4배, 일반 방송에서 쓰이는 풀HD보다 16배 많다.

 [출처=LG유플러스]
[출처=LG유플러스]

특히 안정적인 5G 네트워크 기반에서만 이용 가능한 U+프로야구 앱 5G 특화 기능인 '8K 경기장 줌인' 서비스를 시연한다. 이 기능은 야구장 전체 화면에서 특정 부분을 최대 8배까지 늘려 경기장 곳곳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행사에는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활동 중인 개그맨 한민관, LG트윈스 치어리더 등 야구 관련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해 고객들과 함께 응원한다. 경기 시작 전과 매 이닝 종료 후 쉬는 시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응원스틱, LG트윈스 정품 유니폼, 유광점퍼, V50S 등 풍성한 경품도 제공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알리는 동시에 고객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친화적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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