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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사업자 95%, 야간·주말·공휴일 긴급민원업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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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25% 대비 큰 폭으로 개선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1년 사이 알뜰폰 고객센터의 긴급민원처리 업무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알뜰통신사업자협회(KMNVO)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알뜰폰 사업자 중 95%가 평일 업무종료 이후 심야시간과 주말·공휴일에도 긴급민원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전체 회원사 중 25% 사업자만 긴급민원업무처리를 대응했다.

알뜰폰 업계는 지난해 11월부터 ARS, 홈페이지, 앱 등 온라인방식을 이용한 민원처리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알뜰통신사업자협회 관계자는 "알뜰폰 이용자가 800만명 돌파한만큼 이용자 편익을 확대하고 알뜰폰 활성화를 위한 자구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 "통신시장 선순환적인 경쟁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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