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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뮤 하트’ 내달 개막…임찬민·이후림·우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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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로맨틱 코미디 창작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가 다음달 연극 ’뮤 하트’로 재탄생된다.

제작사 피엠씨프러덕션은 4일 공연 소식과 전 배역 캐스팅을 공개했다.

송승환 예술감독과 성재준 연출이 2011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2005년 작품 ‘뮤직 인 마이 하트’를 연극으로 각색했다.

 [피엠씨프러덕션]
[피엠씨프러덕션]

청각장애를 가졌지만 엉뚱 발랄하며 사랑스러운 연극작가 ‘이민아’ 역은 임찬민과 남경민이 더블 캐스팅됐다. 외모·능력·매너까지 완벽한 그 남자 배우 겸 연출가 ‘장재혁’ 역은 박해원과 이후림이 맡았다.

이민아의 상상 속 친구이자 미워할 수 없는 마성매력의 캐릭터 ‘주인공’ 역으로는 우찬과 유영민이 출연한다. 이민아의 상상 속 절대적 캐릭터 ‘조연’ 역은 정철호와 원종환이 함께 한다.

톡톡 튀는 상큼함으로 무장한 남심저격 매력의 소유자 민아의 상상 속 친구 ‘여우’는 이휴와 곽나윤이 연기한다.

서로 다른 세상에서 사로 다른 언어로 시작된 사랑이지만 결국 사랑은 마음으로 통한다는 메시지 담고 있는 연극’뮤 하트’는 다음달 13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개막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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