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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세종, 1446’ 여민락콘서트 성료…본 공연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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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뮤지컬 ‘세종, 1446’이 개막에 앞서 2019 웰컴대학로-웰컴씨어터 ‘여민락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여민락 콘서트’는 세종대왕이 ‘백성과 함께 더불어 즐기자’라는 뜻으로 만든 ‘여민락’의 취지를 살려 뮤지컬 ‘세종, 1446’을 기다려준 관객들에게 8인조의 오케스트라와 세종·태종·전해운·소헌왕후·양녕/장영실 역의 배우들이 가깝고 친숙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액터뮤지션 콘(KoN)이 특별 출연해 해금·대금 연주자와 함께 새롭게 편곡한 ‘여민락’을 공개했으며 스페셜 MC까지 맡았다. 아울러 본 공연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새로운 무대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했다.

세종대왕이 한글 창제 장면에서 나오는 넘버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아름다운 노랫말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소리가 열린다’는 싱어롱으로 펼쳐졌다.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 최양숙 편에서 선보인 극중 넘버인 ‘가노라’와 최양숙의 ‘눈이 내리네’ 편곡도 처음으로 관객들과 함께해 특별한 감동을 자아냈다.

 [HJ컬쳐]
[HJ컬쳐]

재연에는 정상윤과 박유덕, 남경주, 김주호, 고영빈, 박소연, 김지유, 정연, 이경수, 이준혁, 장지후, 박정원, 김준영, 황민수 등이 함께 한다. 다음달 3일부터 12월 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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