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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가을맞이 남산 유해식물 제거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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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식물 생장 방해하는 잡목 정리…임직원·가족 200여 명 참여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림산업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가을을 맞이해 남산 유해식물 제거에 나섰다.

대림산업은 지난 21일 서울 남산에서 '맑음나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이명한 토목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대림산업 임직원과 가족 200여 명이 참여했다.

맑음나눔 활동은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매년 분기에 한번씩 남산 가꾸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국 곳곳에 위치한 대림산업 현장 직원들도 인근의 산과 하천, 거리를 찾아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림산업 임직원 가족들이 숲 해설가와 함께 남산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 임직원 가족들이 숲 해설가와 함께 남산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이날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남산 야외식물원을 찾아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식물원에 식재돼 있는 팔도 소나무 단지 주변 자생식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서양등골나물, 환삼덩굴, 칡덩굴 등의 넝쿨식물과 잡목 등을 제거했다. 또 함께한 자녀들을 위해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남산 숲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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