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위드맘' 앞세워 베트남 프리미엄 분유시장 공략
2019.09.23 오전 10:01
한국 제품 그대로 판매…론칭쇼·사이트 개선 등 홍보 '적극'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롯데푸드가 한국에서 선보였던 고급 위드맘 분유를 베트남 시장에 그대로 선보여 현지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푸드는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프엉 린사와 협력해 위드맘 분유 2종에 대한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베트남 유아용품 전문매장, 재래시장, 온라인을 통해 우선 20만 캔을 먼저 공급한다. 특히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한국 판매 제품과 같은 제품임을 적극 홍보해 베트남 분유시장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가 베트남 프리미엄 분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사진=롯데푸드]


프엉 린사는 위드맘 소개 베트남 사이트를 개설하고, 론칭쇼에서 유명 연예인, 소아과 의사들이 제품 특장점을 소개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섰다. 롯데푸드는 이 같은 현지 협업을 통해 지난 2014년 첫 수출 이후 연평균 50% 가까이 성장하고 있는 분유 수출량 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는 "롯데그룹의 제 1 글로벌 전략국가인 베트남에 롯데푸드의 대표적 분유 브랜드인 위드맘을 선보이게 됐다"며 "프엉 린사 및 여러 경소상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위드맘 분유 성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드맘 분유는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목장의 원유로 만들어 품질을 높였다. 또 특허 받은 멀티 유산균과 유산균 효능을 극대화해주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더한 '신바이오틱스' 시스템을 갖춘 제품이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