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APS-C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출시
2019.09.23 오전 8:49
2420만화소 APS-C 엑스모어 CMOS 이미지센서 탑재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소니코리아는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lpha 610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A6100'은 렌즈교환식 카메라에 입문하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부터 인스타그래머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 다양한 상황에 맞춰 고품질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고자 하는 사용자까지 여러가지 유형의 촬영 시나리오에 따른 최적의 결과물을 보장한다.

A6100은 고품질 화질을 구현하는 2천420만 화소 APS-C 엑스모어(Exmor) CMOS 이미지 센서와 최신 비온즈 X(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에 적용된 프론트엔드 LSI(Front-End LSI) 기능이 적용됐다.

[출처=소니]


향상된 색 재현 기능으로 피부 톤을 한층 더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구현하는 '소프트 스킨 효과' 기능도 탑재됐다. 자연스럽게 잡티와 주름을 제거한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A6100은 매우 빠른 0.02초의 AF 속도를 자랑한다. 425개의 위상차 AF 포인트와 425개의 콘트라스트 AF 포인트가 탑재돼 이미지 영역의 약 84%를 커버해 까다로운 조명 조건과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AF 성능을 제공한다. AI 기반 피사체 인식 기술을 포함한 최신 알고리즘을 활용한 소니의 '리얼타임 트래킹' 기능도 적용돼 후면 LCD 터치 패널을 통해 피사체를 정확하고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소니 Eye-AF 기술의 최신 버전인 향상된 '리얼타임 Eye-AF' 기능도 함께 적용됐다. 이 기능은 사람과 동물의 눈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처리함으로써 Eye-AF의 정확성, 속도 및 트래킹 성능을 높인다. A6100에는 180도 틸트가 가능한 3.0 타입 플립 LCD 스크린도 탑재돼 '리얼타임 인물 Eye-AF' 기능을 통해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간편하고 효율적인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화이트, 블랙, 실버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바디 기준 99만원, 표준 렌지큿은 109만9천원, 표준 망원 렌즈킷은 139만8천원이다. 23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앞서 소니는 지난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9(국제가전전시회)'에서 최첨단 AF 성능과 함께 뛰어난 이미지 품질 및 최신 영상 기술을 APS-C 타입 카메라에 적용한 'Alpha 6100 및 Alpha 6600'을 선보인 바 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