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내달부터 '보라카이' 노선 신규 취항
2019.09.23 오전 8:42
'부산~칼리보'…국적 항공사 첫 개설 노선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에어부산은 내달 27일부터 '부산~칼리보(보라카이)' 노선에 주 4회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칼리보' 노선은 국적 항공사로는 첫 개설 노선으로 기존 외항사만 이용했던 지역민들의 편의 향상과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운항 스케줄은 주 4회 수·목·토·일요일로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 5분 출발하고, 현지 칼리보 공항에서는 오전 2시 30분에 출발한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20분이며, 195석 규모의 A321 항공기가 투입된다. 운항 일자와 시간은 정부인가 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보라카이 섬은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 높은 동남아 대표 휴양지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백사장의 '화이트 비치' 등 12개의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며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해양 레저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보라카이 섬은 지난해 6개월간 필리핀 정부의 환경정화 작업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회복했다.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은 보라카이 신규 취항 기념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판매하며 1인 편도 총액 기준 9만9천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며, 탑승기간은 10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