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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조성하 "새로운 경험, 정말 재미있게 작업"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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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아스달 연대기' 조성하가 마지막화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22일 마지막화가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 조성하는 해족의 어라하이자 불의 성채의 주인인 해미홀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미홀은 급변하는 아스달의 정치상황을 살피면서 모든 수를 헤아리던 치밀한 인물. 불을 다루어 청동을 제조하는 귀중하고 강력한 기술을 가진 부족의 어라하로써, 미홀은 해족의 사명과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지모와 방략을 펼쳤다.

조성하는 냉정함과 치밀함을 잃는 법이 없는 미홀의 모습을 숨막히는 연기력과 묵직한 카리스마를 통해 그려냈다. 부족의 수장다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지난 방송에서 미홀은 비장한 죽음을 맞이하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조성하는 "함께했던 '아스달 연대기'의 모든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여러가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정말 재밌게 작업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홀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화까지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아스달 연대기'를 향한 애정 어린 당부를 전했다.

'아스달 연대기' 마지막회는 이날 밤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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