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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염정아X윤세아X박소담, 염포차 개장 '축제'...남주혁 아재개그 폭발한 참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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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남주혁이 염포차를 개장했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남주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남주혁은 아재 개그로 누나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아침 식사를 마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남주혁은 옥수수밭으로 향했다.

삼시세끼 [tvN 캡처]
삼시세끼 [tvN 캡처]

네 사람은 낫을 들고 추수가 끝난 옥수수대를 쓰러뜨렸다. 남주혁은 "낮에 다 해야한다. 밤엔 할 수 없으니까"라고 뜬금없이 '낫'이라는 단어로 아재개그를 햇다.

뒤늦게 웃음이 터진 염정아는 "해진 오빠한테 배웠지?"라고 말했다. 이후 남주혁은 옥수수를 삶은 뒤 남은 물을 가리키며 "저건 옥수수 수염차냐"고 또다시 개그를 날렸다. 박소담은 "저 친구, 참..."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후에도 남주혁의 아재 개그는 시시각각 나왔고, 윤세아는 "좀 있다 생각하면 웃긴다"고 말했다.

또 남주혁은 한발 앞선 일처리로 선배들의 사랑을 받았다. 남주혁은 시키기 전에 미리 준비를 다 했고. 염정아가 조리 도중 재료를 찾으면 즉각 대령해 이쁨을 받았다. 염정아는 "예쁘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삼시세끼 [tvN 캡처]
삼시세끼 [tvN 캡처]

이날 네 사람은 저녁에 염포차를 개장했다. 치킨을 좋아하는 남주혁을 위해 닭을 사온 네 사람은 치킨은 물론 골뱅이 무침, 홍합탕 등 2시간동안 무려 6가지의 메뉴를 완성했다.

네 사람은 쓰리 아궁이를 돌려며 분투했고, 맛있는 저녁이 완성됐을 때 박수를 쳤다. 남주혁은 "축제같다"고 환호했고, 네 사람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음식을 골라먹으며 즐거운 저녁을 보냈다.

한편, 이날 이수근, 은지원의 아이슬란드 여행기도 방송됐다. '신서유기'에서 아이슬란드 여행권이 당첨된 두 사람은 그 동안 많은 스케줄로 인해 가지 못했다.

지난 '강식당3'에서 은지원이 아이슬란드 수도를 맞출 경우 가지 않기로 했지만, 못 맞춰 급하게 여행을 가게 됐다. 두 사람의 여행기는 '아이슬란드 간 세끼'로 정해졌고, 제작진은 "'삼시세끼' 뒤에 방송하기 때문에 이름을 그렇게 붙였다. 하지만 단독 편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5분 방송된다"고 덧붙였고, 두 사람은 "5분이 무슨 단독 편성이냐"고 황당해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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