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AI보안·개인정보보호' 7대 목표 제시
2019.09.19 오후 8:26
[화웨이 커넥트 2019] AI 사용을 위한 공동 책임 요구 담은 백서 발간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화웨이가 인공지능(AI)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백서를 발간하고 AI 사용을 위한 공동 책임을 요구하며 7대 목표를 제시했다.

화웨이는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화웨이 커넥트 2019'에서 'AI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앞선 생각' 백서를 발간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화웨이는 AI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거버넌스에 대한 책임 모델을 명시하는 한편, 션 양 화웨이 글로벌 사이버보안 & 프라이버시 오피스 책임자가 나서 포괄적인 AI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구축을 중점에 둔 서밋에서 관련 백서를 발표했다.

션 양 책임자는 "AI는 스마트 운송과 구축, 통신 네트워크 최적화, 창고 및 물류 자동화 개선 등 많은 일상적 시나리오에서 큰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AI 개발에 따른 편의성 혜택을 받게 됐다"라며, "그러나 AI는 상당한 기회와 혜택을 주는 반면 기술 안정성, 사회적 영향, 입법과 같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AI 사용을 위한 공동 책임론을 제시하면서 AI 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7가지 거버넌스 목표를 제시했다. 시스템 보안과 제어 가능성, 투명성과 추적성, 개인정보보호, 공정성, 데이터 관리, 역량, 배포 목표 보증으로 정의된다.

백서에는 화웨이의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거버넌스 관행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화웨이는 개인이 복잡한 AI 보안 및 개인정보 위협 및 위험을 처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AI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거버넌스에 대한 소비자 또는 고객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배포자, 풀스택 솔루션 공급자와 데이터 수집자 등과의 책임 분담 모델을 제안했다.

한편, 이날 서밋에서는 학계, 기술, 관리 및 기타 분야의 보안 거버넌스 솔루션 및 관행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화웨이는 디지털 시대의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표준의 수립, AI 구현 및 개선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이해 관계자들이 자신의 책임을 검토하고 AI의 신뢰성과 개발 등을 추진해 보안 및 개인정보를 보장할 수 있는 AI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

/상하이(중국)=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