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관련 제보 받는다…'후속방송 예고'
2019.09.19 오후 5:31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특정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후속 방송을 예고했다.

18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986년~1991년 경기도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1994년 충북 청주시에서 처제를 살해한 뒤 부산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A씨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SBS 방송화면 캡처]



이에 앞서 '그알' 팀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화성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가 특정됐다"며 "아마 '그알'팀에서 가장 오랜 기간, 가장 많은 피디가 취재를 한 사건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록 공소시효는 끝났지만 부디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 유족들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전날 밤부터 긴급회의를 열고 20여년에 걸친 취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특집 방송 등을 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