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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 25~27일 공식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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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에서 교역 투자·에너지 인프라·국방 및 방산 등 다양한 논의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25~27일 한국을 공식 방문, 27일 문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갖는다고 19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보리소프 총리의 방한은 불가리아 총리로서는 최초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3차례 총리직을 수행하며 불가리아의 대내외적 발전을 이끌고 있는 보리소프 총리의 리더십에 대해 치하하고 교역 투자·에너지 인프라·국방 및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미래지향적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고 고 대변인이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가 25~27일 공식 방한한다고 발표했다. [뉴시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가 25~27일 공식 방한한다고 발표했다. [뉴시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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