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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콘 2019' 윤상 "좋은 아티스트 정말 많아, 왜 이제 알았나 미안함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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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이 '뮤콘 2019' 예술감독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는 '2019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뮤콘) 로드쇼가 개최됐다.

윤상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윤상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번 '뮤콘'에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아티스트 72팀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각 지역 음악 창작소의 지원을 받은 뮤지션, 대만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해외 아티스트들도 무대에 오른다.

'뮤콘' 예술감독을 맡은 윤상은 "아티스트 스테이지에 참가 의사를 밝힌 팀이 약 300팀이다. 그 중 72팀을 선정했다. 처음 만나는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이런 팀을 왜 이제 알았을까' 미안함이 들 정도로 좋은 팀이 많았다. 이런 팀들을 국내, 해외에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뮤직 마켓 '뮤콘'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 일대에서 진행된다. 30일 오후 7시부터 쇼케이스가 개최되며, 쇼케이스 실황은 10월 31일 오후 11시 40분부터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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