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오늘(19일) 7개월만 신곡 'PARALLEL' 발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빅스의 새 싱글 앨범 'PARALLEL'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빅스는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앨범 'PARALLEL'의 타이틀곡 '평행우주(PARALLEL)'를 발매, 빠져나올 수 없는 빅스만의 치명적 매력을 가득 발산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선보인 '걷고있다'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팬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빅스의 신곡 '평행우주(PARALLEL)'는 펑키한 리듬이 특징으로 빅스 전체와 멤버 개개인이 평행하는 세계에 따로 또 같이 공존한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며, 오는 9월 28일, 29일 열리는 빅스의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처럼 '믿고 보는 콘셉돌' 빅스가 그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완벽 퍼포먼스로 만들어 낼 이번 싱글 'PARALLEL'은 단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쏙쏙 감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빅스는 12일부터 새 앨범 커버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순차적으로 게재된 단독 콘서트 개인 포스터와 단체 포스터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빅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PARALLEL'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