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괴한 습격...신세경 보호하다 화살 맞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차은우가 신세경을 보호하다 화살에 맞았다.

18일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대비(김여진 분)와 휘영군 묘에 가는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림은 환궁하는 도중 괴한들의 습격을 받았고. 신하들은 말에서 떨어진 이림을 보호하기 위해 안절부절했다.

하지만 화살이 계속 날아와 아무도 이림 근처에 가지 못했고. 구해령(신세경 분)이 상을 방패 삼아 이림을 부축했다. 이후 수레 뒤에 숨어있던 구해령은 날아오는 화살에 두려워했고, 이림은 그런 구해령을 보호했다.

그 과정에서 이림이 화살을 맞아 충격을 안겼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를 그린 사극으로 매주 수목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