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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무렵' 공효진, 술집 사장 강렬 등장...늘씬 미모에 동네 남자들 다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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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공효진이 술집 사장으로 첫등장했다.

18일 첫방송된 KBS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먹자 골목으로 이사를 오는 동백(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백이 가게을 열자 동네 여자들은 간판만 보고 "먹자 골목에서 무슨 꽃집이냐. 장사 되겠냐"고 비웃었다.

동백꽃 필무렵 [KBS 캡처]
동백꽃 필무렵 [KBS 캡처]

동네 주민들은 "누군지 얼굴이나 보자"고 말했고. 그때 동백이 골목으로 나왔다. 동백이 나오자, 동네 주민들은 동백의 날씬한 몸에 이쁜 얼굴을 보고 일동 주목했다.

특히 남자들은 눈을 떼지 못했고, 여자들은 질투하며 "예쁘긴 뭐가 예쁘냐"고 투덜거렸다. 이어 동백의 이삿짐에서 유모차가 나왔고, 이를 본 여자들은 "새댁이네. 예쁘다. 예뻐"라고 바로 자세를 바꿨다.

남자들은 유부녀라는 말에 고개를 돌렸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로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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