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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박종철 심판위원, 1천500경기 출장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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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박종철 심판위원이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박 심판위원은 KBO리그 역대 27번째로 1천500경기 출장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는 올해로 프로 경력 21년째를 맞았다. 박 심판위원은 지난 2002년 7월 10일 대전구장(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3루심으로 KBO 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2015년 4월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와 KIA 타이거즈전에서 역대 30번째로 1천 경기에 출장했다.

박 심판위원은 오늘(18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전에서 1천500경기 출장을 달성하게 된다.

KBO는 1천500경기에 출장하는 박 심판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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