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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민심의 핵심은 무당층이 40%까지 치솟은 것" 여야 모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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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야당은 특단의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다"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SNS에 "민심의 핵심은 무당층이 40%까지 치솟은 것"이라는 글을 올리며 여야를 모두 비판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1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 민심의 핵심은 무당층이 40% 까지 치솟았다는 것에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에는 민주가 없고, 바른미래당에는 미래가 없다. 정의당에는 정의가 없고, 자유한국당에는 자유가 없다"는 글을 썼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이영훈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이영훈 기자]

앞서 홍준표 전 대표는 지난 15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비판하는 글을 적은 바 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무부 장관이 자기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 업무에 대해 인사권을 행사하고 자기 수사를 공표하지 못하도록 훈령까지 만들라고 지시했다"며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가 되고 있다"고 조 장관 임명을 비판하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그는 "정상적인 대통령이라면 당연히 법무부 장관에 대해 직무정지 명령을 내려야 하는데 피의자가 된 법무부 장관이 검찰 수사를 방해하는 기이한 나라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조국이 민정수석을 하면서 친인척 비리, 정권 비리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기에 내치지 못하느냐"며 "도대체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문재인 왕국이 돼 가고 있다. 문재인 후보가 지난 대선 때 국민에게 말한 말을 그대로 돌려준다. 이게 나라냐"고 꼬집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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