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 16일 청와대 앞에서 '조국 사퇴 촉구' 삭발식
2019.09.16 오전 11:26
"삭발 통해 조국 장관의 사퇴 투쟁의 결기를 다진다"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 투쟁에 나선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식을 한다. 자유한국당은 "황 대표가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 삭발 투쟁을 한다"고 삭발식을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조성우 기자]



그러면서 "황 대표가 삭발을 통해 조국 장관의 사퇴 투쟁의 결기를 다진다"고 설명했다.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항의하며 국회의원들이 삭발을 거행한 바 있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0일 가장 먼저 삭발을 감행했다. 이후 의사 출신의 박인숙 한국당 의원, 김숙향 동작갑 당협위원장이 11일 차례로 국회에서 삭발했다.

한편, 황교안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광화문, 서울역 등에서 조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1위 시위를 열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