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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해외서 한달살기 해보고 싶다, 사진전 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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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류준열이 세련된 여행 화보를 공개했다.

류준열은 패션지 그라치아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훈훈한 남자친구 같은 매력을 과시했다. 천천히 걸으며 음악을 듣거나, 자전거를 타고, 책을 읽는 등 여행 고수 류준열이 여유롭게 도시 여행을 하는 모습을 화보로 담았다. 작게 접어 휴대할 수 있는 경량 패딩 아우터와 롱 패딩 아우터, 후디, 스웨트 셔츠 등 여행을 떠날 때 활용하기 좋은 캐주얼룩을 완벽 소화했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으로 유명한 류준열의 뛰어난 패션 감각이 고스란히 담겼다.

류준열은 "휴식, 모험, 사람, 문화 중 하나를 여행 콘셉트로 정하고 여행지를 선정하는 편"이라며 "요즘은 해외에서 한 달 살기 같은 걸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도 잘 알려진 류준열은 "요즘은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사진을 찍으러 여행을 떠난다. 언젠가 사진전도 열고 싶은 소망이 있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태리와의 두 번째 호흡을 앞두고 있는 최동훈 감독과의 차기작 근황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요즘 시나리오를 읽고 있다. 감독님이 얼마나 신나게 작품을 쓰고 있는지가 느껴져서 같이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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