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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99억의 여자'로 드라마 컴백…사채시장 전설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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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수미가 '99억의 여자'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측은 "김수미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 조여정, 김강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김수미는 극중 정서연(조여정 분)에게 돈세탁과 자금관리를 가르치는 스승이자 멘토 역할을 하는 명동 사채시장의 전설 장금자 역을 맡았다.

2017년 드라마 '밥상차리는 남'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김수미는 맡는 배역마다 그만의 아우라로 '김수미표' 캐릭터를 만들어 온 베테랑 배우다. 최근에는 '수미네 반찬' '해피가 돌아왔다' '최고의 한방'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99억의 여자'는 '화랑', '장영실' 등을 연출한 김영조 PD와 '개와 늑대의 시간' '닥터진' '불야성' 등 한지훈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동백꽃 필 무렵' 후속으로 오는 11월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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