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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매혹' KARD, 22일 '덤 리티'로 가요계 컴백…BM 프로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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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혼성그룹 KARD(BM, J.Seph, 전소민, 전지우)가 콘셉트 포토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DSP미디어는 16일 0시부터 5분 간격으로 공식 SNS에 KARD의 특별한 두 번째 싱글 'Dumb Litty(덤 리티)' 개인 콘셉트 티저를 게재했다. 콘셉트 티저 속 KARD는 그리스 신화의 신으로 변신해 팬들을 찾았다.

카드 [사진=DSP미디어]
카드 [사진=DSP미디어]

이날 SNS에는 전지우, 전소민, J.Seph, BM 순으로 티저 이미지가 업로드됐다. 전지우는 아테나와 헤라로, 전소민은 클로리스와 아프로디테로, J.Seph은 디오니소스와 아레스로, BM은 제우스와 토르로 분했다. KARD는 각자가 맡은 신들을 매혹적으로 표현하며,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특히 KARD 멤버들이 그려낸 여덟 명의 신들이 'Dumb Litty' 뮤직비디오의 힌트라는 귀띔. 그간 다채로운 콘셉트 변화로 사랑을 받았던 KARD가 이번엔 신이 돼 돌아왔다. 이들의 새로운 콘셉트와 신곡 'Dumb Litty'가 어떤 시너지를 선사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곡 'Dumb Litty'는 KARD 멤버 BM이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진행한 자작곡. '힘든 일은 잊고 Dumb Litty하게 놀자'는 KARD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장점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커밍 업 포스터'를 통해 이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KARD의 스페셜 싱글 'Dumb Litty'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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