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5일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안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밤 사이에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도, 경상서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들어오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2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광주 22도 △춘천 20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9도 △대구 29도 △부산 29도 △광주 29도 △춘천 28도 △제주 2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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