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자식에게 가장 주고 싶은 한가위 선물은? '엄마표 명절음식'
2019.09.13 오전 12:00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한가위를 맞아 군대에 있는 아들이나 딸, 혹은 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무엇일까. 부모님은 '건강', 친구는 '교류'를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대국민 국군소통 서비스 '더캠프'와 함께 '한가위를 맞아 군에 간 아들, 딸, 친구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이라는 주제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더캠프 회원 가운데 장병 부모와 친구(1000명 선착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국방일보 제공]


설문조사 결과, 1위는 명절음식(153명, 15.3%)이었다. 응답자 가운데 부모님이 145명으로 맛있는 음식을 보면 자식을 먼저 떠올리는 부모의 마음을 짐작하게 했다.

건강보조식품(149명, 14.9%)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면회, 외출, 휴가(141명, 14.1%)가 차지했다. 친구 참가자 176명 중 가장 많은 29명(16.5%)이 그 어떤 선물보다 '만남' 자체가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4위와 5위는 '용돈'(105명)과 '치킨, 피자 등 간식거리'(92명)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사진과 (영상)편지(57명) △책(40명) △상품권(33명) △화장품(30명) △최신 휴대전화(24명)가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국방일보는 지난 2016년 1월 국군 장병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장병 별별랭킹' 코너를 신설하고 매월 장병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신문 지면과 온라인 국방일보를 통해 소개해오고 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