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궁합', 이승기·심은경의 조선판 청춘스캔들…"조선 최고의 합을 찾아라"
2019.09.12 오전 12:00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영화 '궁합'이 추석 연휴 첫 날 시청자를 찾아간다.

12일 SBS가 공개한 '추석특선영화'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에 심은경, 이승기 주연의 영화 '궁합'이 전파를 탄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 풀이를 통해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이다.

영화 '궁합 포스터


사나운 팔자로 소문나 과거 혼담을 거절당한 이력의 송화옹주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남편으로 맞이할 수 없다는 생각에 부마 후보들의 사주단자를 훔쳐 궐 밖으로 나가 후보들을 차례로 염탐한다. 서도윤은 송화옹주를 사주단자를 훔친 궁녀라고 오해하고 사주단자를 되찾기 위해 그녀의 여정에 동참한다.


심은경, 이승기와 함께 야심찬 능력남 윤시경(연우진), 경국지색의 절세미남 강휘(강민혁), 효심 지극한 매너남 남치호(최우식)가 열연했다.

웃음과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하는 '궁합'은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홍장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궁합'은 지난 2018년에 개봉해 134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