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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이설, 박성웅과 계약 후 영혼회수 당해...정경호 이설 영혼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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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설이 박성웅과 계약했다.

11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에서는 루카(송강 분)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목격한 김이경(이설 분)은 오열하고, 뒤늦게 나타난 모태강(박성웅 분)은 당황한다. 그때 송강을 죽게 한 천사들이 나타나 모태강을 소멸시키려 했고, 공수래(김원해 분)의 도움으로 모태강은 소멸되지 않았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tvN 캡처]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tvN 캡처]

이어 도착한 하립(정경호 분)은 루카를 붙잡고 오열하고. 김이경에게 악마 계약서를 내밀며 "계악하자. 루카 살리자"고 애걸한다.

김이경은 고민 끝에 "평범해지고 싶다. 나로 인해 불행지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말하고 모태강과 계약한다. 이어 모태강은 하립과 했던 약속대로 김이경의 영혼을 바로 회수했다.

이후 김이경은 소시오패스가 됐고, 다른 사람의 감정은 공감하지 못하게 된다. 김이경의 아버지 역시 전신마비에서 멀쩡해졌고. 김이경은 아버지를 찾아가 "나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차갑게 말했다.

김이경은 하립과 지서영(이엘 분)에게도 독설을 했다. 루카는 너무 변한 김이경에게 놀라고, 김이경은 "네 아버지가 널 살리기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 그리고 서동천은 하립이 됐다"고 말해준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tvN 캡처]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tvN 캡처]

송강은 하립을 찾아가 눈물을 흘리고, 하립은 "아프지 마라. 그리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하며 손을 잡아줬다.

하립은 변한 김이경을 돌려놓기 위해 고심하고, 모태강을 찾아가 "내 영혼을 회수하고 김이경 영혼을 돌려달라"고 부탁한다. 모태강은 하립의 말을 무시했다.

하립은 강과장(윤경호 분)에게 김이경 영혼을 찾을 방법을 상의하고, 강과장은 "인간은 그렇게 허무한 존재가 아니다"며 각자 방법을 찾아나가야 할 것 이다"고 말한다. 그날 강과장은 트럭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먼저 죽은 딸과 만나 사라졌다.

하립은 조금 전까지 함께 있던 강과장이 죽음에 이르자 충격을 받았다.

‘익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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