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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편지' 전무송, "정영숙 찾아달라" 부탁...손녀 전소민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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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무송이 손녀 전소민에게 첫사랑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11일 방송된 KBS 추석특집 드라마 '생일편지'에는 김무길(전무송 분)이 손녀 김재연(전소민 분)에게 여일애(정영숙 분)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무길에게 여일애의 편지가 도착했고, 편지에는 "네 앞에 차마 나서지 못하고 이렇게 생일 편지를 쓴다. 모든 것이 변해버렸지만 우리 둘만의 약속 장소였던 느티나무 여전히 그대로 있더구나. 그리고 너도 고향에 남아있어 참으로 기쁘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생일편지 [KBS 캡처]
생일편지 [KBS 캡처]

김무길은 김재연에게 "내 대신 네가 가가 인사도 드리고 내 처지도 알리고. 같이 올 수 있으면 같이 오고"라고 부탁했다.

발신지가 남해인 걸 본 김재연은 주저했고, 김무길은 "다 죽어가는 할아버지 소원도 못들어 주냐"고 타박했다.

'생일 편지'는 잊지 못할 첫사랑에게서 생일편지를 받은 후, 1945년 히로시마의 기억 속으로 들어간 한 노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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