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 부도의 날', 22년 전 김혜수·유아인의 '긴박한' 선택…결과는?
2019.09.12 오전 12:00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추석 연휴 첫 날 안방 극장을 찾는다. .

12일 SBS가 공개한 '추석특선대작'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9시 45분에 '국가부도의 날'이 전파를 탄다.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2018년 개봉해 37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 공식 포스터]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IMF 위기를 둘러싸고 일주일 동안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다.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김혜수와 유아인이 주연을 맡았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혜수는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 역을 열연했고 유아인은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을 사실적으로 연기했다. 배우 조우진, 뱅상 카셀은 냉철한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압도했다.

외환 위기 당시 비공개로 운영된 대책팀이 있었다는 기사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