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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윤계상, 반려견 SNS로 때아닌 결별설→즉각 부인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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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하늬와 윤계상이 SNS에 게재한 글로 때아닌 결별설에 휘말렸으나, 소속사가 즉각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이하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감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윤계상 이하늬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윤계상 이하늬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하늬는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이하늬가 반려견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며 느낀 소회를 털어놓은 글이었다. 하지만 일각에서 이를 두고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과 헤어지고 이같은 글을 게재한 것이 아니냐 의혹을 제기했고, 이러한 반응이 기사화되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소속사 역시 급히 결별설 진화에 나섰다. 이하늬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조이뉴스24에 "강아지 어렸을 때 사진을 보고 지금은 훌쩍 커버려서, 그때도 소중했지만 지금도 너무 소중하다는 감회를 느끼며 쓴 글이다"고 이하늬의 SNS 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하늬와 윤계상은 잘 만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두 사람의 때아닌 결별설은 소속사의 즉각 부인으로 인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한 뒤 6년째 공개 연애를 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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