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KIA 타이거즈 베테랑 오른손 타자 김주찬이 6년 연속 100안타를 쳐냈다.
김주찬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0-4로 뒤진 2회초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브룩 다이손을 두들겨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전날까지 시즌 99안타를 기록했던 김주찬은 이로써 KBO리그 통산 52번째로 6년 연속 100안타를 신고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KIA 타이거즈 베테랑 오른손 타자 김주찬이 6년 연속 100안타를 쳐냈다.
김주찬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0-4로 뒤진 2회초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브룩 다이손을 두들겨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전날까지 시즌 99안타를 기록했던 김주찬은 이로써 KBO리그 통산 52번째로 6년 연속 100안타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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