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김시진 KBO 경기감독관은 경기 시작 1시간 10분 전인 오후 17시 20분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인천에는 오후부터 적지 않은 비가 내렸다. 빗줄기가 한때 잠시 가늘어졌지만 그라운드 사정이 악화된 데다 저녁까지 비 예보가 이어지면서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열리지 못한 경기는 오는 20일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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