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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고충 토로…"기사만 나오면 실검 1위…악플은 40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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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성현아가 여전히 악플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악플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 성현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KBS Joy 방송화면 캡처]
[KBS Joy 방송화면 캡처]

최근 부동산 관련 콘텐츠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성현아는 "나이가 들다보니 떨어지는 감만 바라볼 수 없어서 일거리를 찾다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현아는 "내가 악플이 많다 보니까. 쉽게 말해서 좀 잡아볼까해서 찾아왔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서장훈이 "몇 개씩 달리냐"고 묻자, 성현아는 "4000개씩 달린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4000개씩 달리면 일간 뉴스 톱"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성현아는 "내 기사만 나오면 실검 1위를 한다. 또 얘가 무슨 사고를 쳤나"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성현아가 굉장히 큰 여러가지 굴곡을 겪었다. 그럴수록 초월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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