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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조지아전 후반 교체 황의조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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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황태자'로 불리는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황의조(27, 보르도)다.

황의조는 5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지아와 A매치 평가전에서 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지만 후반 교체 투입돼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한국은 전반 조지아에 밀렸다.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선수들이 손발이 맞지 않았고 조지아 공격에 밀렸다.

 [사진=정소희 기자]
[사진=정소희 기자]

전반 39분 권창훈(25, 프라이부르크)이 패스 미스를 해 위기를 자초했고 결국 선제골을 내줬다. 조지아는 아나니제가 한국 골망을 먼저 흔들었다.

0-1로 끌려가던 한국은 황의조가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후반 교체 투입된 황의조는 후반 시작 2분 만에 오른쪽 측면에서 빠르게 넘어온 공을 받아 바로 슈팅했다. 손흥민(27, 토트넘)이 올린 크로스를 바로 연결해 조지아 골망을 흔들었다.

황의조는 이로써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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