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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아스 전북 감독, 이달의 감독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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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축구 전북 현대 지휘봉을 잡고 있는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올 시즌 개막 후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이달의 감독'아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모라이스 감독을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8월의 감독에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모라이스 감독은 이로써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K리그1(1부리그) 이달의 감독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은 지난달 모라이스 하나원큐 K리그1 2019 5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고 3승 2무라는 성적을 냈다. K리그1 12개 팀 중에서 가장 많은 승점(11점)을 쌓았다.

 [사진=정소희 기자]
[사진=정소희 기자]

지난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겨 울산을 2위로 끌어내리고 다시 리그 선두에 올랐다.

한편 '이달의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모라이스 감독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상주 상무의 K리그1 29라운드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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