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앞서 제8회 서울히어로즈기 초등학교·중학교 야구대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23개 팀이 참가한 초등학교 대회는 갈산초등학교가 우승을, 역삼초등학교가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중학교 대회는 모두 24개 팀이 참가했고 휘문중학교가 우승을, 자양중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열리는 시상식에는 김치현 히어로즈 구단 단장이 참석한다. 김 단장은 올해 대회 우승팀인 갈산초등학교와 휘문중학교에 각각 우승기와 상패를 전달한다. 준우승팀인 역삼초등학교와 자양중학교에는 상패를 전달한다.
히어로즈 구단은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께 매년 '서울히어로즈기 초등학교· 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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